나고야 시영 지하철 히가시야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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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고야 시영 지하철 히가시야마선은 나고야 최초의 지하철 노선으로, 1957년 나고야역과 신사카에마치역 구간이 처음 개통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연장 공사를 거쳐 1982년 다카바타역까지 노선이 완성되었다. 현재는 다카바타역에서 후지가오카역까지 총 20.6km 구간을 운행하며, 나고야 시영 지하철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노선이다. 5050형과 N1000형 전동차가 운행 중이며, 2015년부터 자동 운전과 원맨 운전을 시행하고 있다. 나고야역과 후시미역 사이에 신역(가칭 야나기바시역) 설치도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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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50년 1월 19일, 건설성 고시로 히가시야마선 건설 계획이 결정되었다.[36] 1954년 8월 나고야 ~ 사카에마치 (현재의 사카에역) 구간의 공사가 시작되어, 1957년 11월 15일에 나고야 시 최초의 지하철로 개통되었다.[7]
개통 초기에는 100형 전동차가 2량 편성으로 운행되었다. 이후 노선 연장과 함께 200형, 300형, 5000형, 5050형, N1000형 등 다양한 차량이 도입되었다. 1969년 4월 25일에는 1호선의 애칭이 '''히가시야마선'''으로 결정되어 5월 1일부터 사용되었다.
히가시야마선은 건설비를 절감하기 위해 터널 단면을 작게 만들었고, 잇샤역에서 후지가오카역까지는 고가선으로 건설되었다.[10]
1960년 10월 21일에는 나고야 ~ 사카에마치 구간 하행선에서 자동 열차 운전 장치(ATO) 현차 시험이 시작되었고,[37] 1963년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일시적으로 ATO를 사용한 영업 운전을 실시했다.[34] 2004년 3월 27일에는 자동 열차 보전 장치를 타자식 ATS에서 CS-ATC로 변경하고, 전차 긴급 정지 장치와 LED식 발차 표지를 전 역에 설치했다.[39] 2015년 9월 1일부터는 ATO에 의한 자동 운전이 개시되었다.[15]
2002년 9월 30일부터 평일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여성 전용 차량을 도입했다.[29] 2003년 6월 2일에는 여성 전용 차량 운행을 지속하기로 발표했다.[30] 2008년 6월 2일에는 운행 시간대를 평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로 확대했고, 2015년 4월 1일부터는 평일 전 시간대로 확대되었다.
2. 1. 노선 연혁
2. 2. 자동 열차 운전 (ATO) 도입
1960년 10월 21일 나고야역 - 사카에마치역(현재의 사카에역) 구간 하행선에서 심야 막차 운행 후 자동 열차 운전 장치(ATO) 현차 시험이 시작되었다[37](10월 24일로 기록된 자료도 있으며, 현차 시험은 2개월간 진행됨). 1963년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일시적으로 ATO를 사용한 영업 운전을 실시하였다[34]。2015년 9월 1일 시간표 개정을 기점으로 ATO에 의한 자동 운전이 개시되었다.[15]
2. 3. 여성 전용 차량
2002년 9월 30일부터 평일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여성 전용 차량을 도입했다.[29] 2003년 6월 2일에는 여성 전용 차량 운행을 지속하기로 발표했다.[30] 2008년 6월 2일에는 운행 시간대를 평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로 확대했고, 2015년 4월 1일부터는 평일 전 시간대로 확대되었다.2. 4. 기타
- 1960년 10월 21일, 나고야역 - 사카에마치역(현 사카에역) 구간 하행선에서 심야 막차 운행 후 자동 열차 운전 장치(ATO) 현차 시험이 시작되었다.[37] (10월 24일로 되어 있는 자료도 있음).
- 1961년 5월 15일, 지하철 건설 공사로 인해 시전 동산공원선 가쿠오잔 - 호시가오카 구간의 영업이 중지되었다.
- 1966년 6월 1일, 사카에마치역과 후시미마치역이 각각 사카에역과 후시미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 1969년 4월 25일, 1호선의 애칭이 '''히가시야마선'''으로 결정되어 5월 1일부터 사용되었다. 애칭 결정 전에는 2호선(메이조선)을 "남북선", 히가시야마선을 "동서선"으로 부르기도 했다.
- 2002년 9월 30일, 평일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여성 전용 차량이 도입되었다.[29]
- 2003년 6월 2일, 여성 전용 차량 운행 지속이 발표되었다.[30]
- 2004년 3월 27일, 자동 열차 보전 장치가 타자식 ATS에서 CS-ATC로 변경되었다.[39] 전차 긴급 정지 장치와 LED식 발차 표지가 전 역에 설치되었다.[39]
- 2007년 3월 19일, 전 역에서 열차 도착 전 차임벨 대신 접근 멜로디가 도입되었다.
- 2008년 5월 1일, 지상 구간(가미샤역 - 후지가오카역)에서 차내 조명 소등이 실시되었다 (2015년까지. 2022년 이후는 절전 요청 시에만 실시).
- 2008년 6월 2일, 여성 전용 차량 운행 시간이 평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로 확대되었다.
- 2014년 7월 4일, 금요일 및 공휴일 전날 최종 열차 연장 운행이 시작되었다.[25]
- 2015년 4월 1일, 여성 전용 차량 운행 시간이 평일 전 시간대로 확대되었다.
- 2015년 9월 1일, 시간표 개정으로 ATO에 의한 자동 운전이 시작되었다.
- 2017년 7월 1일, 전 노선에서 원맨 운전이 시작되었다.[17]
- 2019년 2월 1일, 차내 방송에서 영어로만 역 번호 방송이 시작되었다.
- 2022년 9월 17일, 시간표 재검토로 평일 10시부터 15시까지 운행 간격이 5분에서 6분으로 변경되어 열차가 감축되었다.
- 2024년 9월 24일, 이케시타역 - 가쿠오잔역 간 실드 터널 "가쿠오잔 수이도"가 토목 학회 선정 토목 유산으로 인정되었다.[46]
- 2024년 12월 15일, 히가시구 가톨릭 누노이케 교회에서 불발탄 처리로 인해 오전 9시 30분경부터 오후 12시 17분 교통 규제 해제까지 사카에역 - 이케시타역 구간 운행이 중단되었다.[47]
- 2024년 12월 26일, 홈 스크린도어가 전 역에 설치된 이후 처음으로 인명 사고가 발생하였다.[48]
3. 운행 형태
히가시야마선은 평일 아침에는 2분, 낮에는 4~5분, 저녁에는 3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아침에 4분, 낮에는 4~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18]
첫차와 막차 시간에는 이와쓰카역이나 호시가오카역을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열차도 있다. 나고야 시내 주요 지역을 연결하기 때문에 이용객이 매우 많아, 아침과 저녁 시간에는 매우 혼잡하다. 1989년 사쿠라도리선 개통 이후 혼잡률이 다소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다른 노선에 비해 혼잡한 편이다.
전 구간 운행이 원칙이지만, 일부 열차는 다음과 같이 구간 운행을 한다.(2022년 기준)[18]
운행 시간표는 평일 아침 혼잡 시간대에는 약 2분 간격(매시 최대 29편), 낮 시간대에는 6분 간격, 저녁 혼잡 시간대에는 3분 간격, 이른 아침과 밤에는 약 8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아침에 4분 간격, 낮부터 저녁까지는 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2022년 시간표 개정으로 평일 낮 시간대 운행 간격이 6분으로 조정되어, 메이조선 가나야마역-오조네역 구간보다 운행 횟수가 적어졌다. 막차 시간에는 사카에역에서 정차 시간을 길게 한다.
매년 12월 31일부터 정월(1월 1일~3일)까지는 낮 시간대 5분 간격의 '연말연시 다이어'[19]로 운행되며,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는 30분 간격으로 전 노선 올빼미 운전을 실시한다.[20] 이 날에는 이와쓰카역 및 호시가오카역 발착 열차가 종점인 다카하타역 및 후지가오카역까지 임시 연장 운행된다.
1982년 다카하타역까지 개통되기 전까지는 호시가오카역에서 회차하는 열차가 많았으나,[21] 현재는 막차만 호시가오카역행으로 운행한다. 태풍 등으로 지상 구간 운행이 중단될 경우, 호시가오카역에서 회차하며, 이 경우 시 버스를 이용한 대체 운행이 실시된다.
이와쓰카역에서 출발하는 전철은 2번선(다카하타역 방면 승강장)에서 출발하지만, 선로 공사 등의 이유로 1번선에서 출발하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평일에도 학교 방학 기간에는 저녁 시간대에 감편되는 시간표가 있었으나 2019년에 폐지되었다. 또한, 금요일과 공휴일 전날에는 막차를 앞당겨 운행했으나,[2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 4월부터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재개와 중단을 반복했고, 2022년 9월 시간표 개정으로 폐지되었다.
4. 차량
현재 히가시야마선에서 운행되는 차량은 다음과 같다.
- 5050형 (1992년~)
- N1000형 (2008년~)


모든 열차는 다카바타 및 후지가오카 차량사업소에 배치되어 있다.
히가시야마선은 건축 한계 때문에 사용되는 차량이 작은 것이 특징이다. 차체 길이는 15.5m급, 차체 폭은 2.5m급으로, 도쿄 메트로 긴자선의 차량 크기와 비슷하다.
도카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여성 전용 차량이 설정된 노선이기도 하다. 히가시야마선에서는 후지가오카 방면행 차량의 선두에서 4번째 차량(다카바타 방면행에서는 선두에서 3번째 차량)에 설정되어 있다. 2002년 9월 30일부터 치한 행위 등 민폐 행위 방지를 목적으로 평일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여성 전용 차량을 도입했으며[29],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30]。2008년 6월 2일부터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2015년 4월부터는 종일 여성 전용 차량이 운영되고 있다.
4. 1. 과거 차량
- 100형/200형/250형/500형/700형 (1957년 ~ 1999년)
- 300형/800형 (1967년 ~ 2000년)
- 5000형 (1980년 7월 ~ 2015년 8월)
250, 300, 700형 열차는 이후 다카마쓰코토히라 전기철도로 매각되어 개조된 후 고토덴 600계 (구 250/700계) 및 고토덴 700계 (구 300계)로 재분류되었으며, 아르헨티나의 운송 회사인 메트로비아스에도 매각되어 부에노스아이레스 지하철 C선에서 운행하고 있다.[5]
운행 중이던 마지막 5000형 열차는 2015년 8월 30일 특별 운행을 마지막으로 퇴역했다.[5]
5. 역 목록
긴키 닛폰 철도 나고야 선(긴테쓰 핫타 역, E05)
도카이 여객철도 도카이도 신칸센
도카이도 본선, 주오 본선, 간사이 본선
나고야 임해 고속 철도 니시나고야 항선 (A01)
나고야 철도 나고야 본선(메이테쓰 나고야 역, NH36)
긴키 닛폰 철도 나고야 선 (긴테쓰 나고야 역, E01)
나고야 철도 세토 선(사카에마치 역, ST01)
